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놓지 못하여
군산 월명공원과 옥산저수지 구불길을 걸으며
마지막 가는 가을을 배웅하고 왔어요.
오늘부터는 춥고 눈이 온다고 하니
겨울이라서 두툼한 옷차림으로 차려 입고
이번 주를 김장으로 마무리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눈 오던 날 눈과 낙엽을 치우지 못하고 그대로 출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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