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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 연꽃

최고선수 2008. 7. 6. 22:56

벌써 7월하고도 6일 1시간만 지나면 7일이다.

그렇다고치고 오늘은 너무 덥다.

한여름 뺨치게 덥다.

영덕은 37.7도라니 체온과 맞먹는다.

연꽃과 연향이 그리워 덕진연못에 가 보았다.

예전에는 더울 때 덕진연못에 가면 그런대로 시원한 맛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덥기만 하다.

그래도 연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매력적이다.

한밤중인 지금도 땀이 삐질삐질 난다.

갈수록 더운 여름, 올 여름도 날일이 걱정이다.

오시는 분들 건강한 여름 나세요.

난초들도 건강하게 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