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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오월
최고선수
2011. 5. 21. 13:38
가정의 달, 과학의 달, 독서의 달인 5월도 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날, 부부의 날. 챙길 일도 많다보니 울 아들생일을 깜박했네요.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새 잎이 나기 시작하니 온통 자연이 하루하루 변합니다. 봄도 없이 바로 여름이 되는 것 같은 계절이지만 그래도 봄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꽃이 피고 잎이 나는 자연과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아요.
오늘은 여름처럼 덥네요.
옥정호숫가의 음식점에 핀 금낭화
계단 사이에서 핀 이름모를 꽃. 누가 아시나요?
원평저수지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