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블랙초코베리 각종 효소

[스크랩] 슈퍼베리 아로니아의 비밀

최고선수 2013. 6. 28. 08:45

슈퍼베리 아로니아의 비밀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동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전통 약재로 쓰인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중세 동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웠던 약용열매이며

유럽인들은 매년 9월에 수확이 되면 말리거나 냉동상태로 보관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질병에 감염되었을 때 즙을 짜거나 생것으로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였다.

 

 

 

 

그 당시에는 아로니아 열매가 무척 희귀했기 때문에 일부 왕족이나 귀족이외에는 구경 조차할 수 없었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자연 속 항암제신이 내린 선물로 통한다. 장미과(Rosaceae) 마가목속(Sorbus)의 아리아(Aria)속에 속하는 다년생 나무. 지구의 북반구에 3종이 생육하고 있다.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베리)의 학명은 Aronia melanocrapa이며, 영명은 Black chokeberry이고, 과명은 장미과의 아로니아속으로 원산지는 북미아메리카의 동북부로 분포지역은 북반구, 남반구 온대, 한대 지역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그 열매와 잎 등을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전통약재로 활용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유럽에는 20세기 초반 아로니아가 러시아 및 스칸디나비아 국가(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들을 거쳐 폴란드 및 오스트리아 지역으로 전파되었는데, 1930년대 초반 러시아의 식물학자인 이반 미츄린 교수에 의해 열매가 맛과 향이 좋아 과즙을 음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식재료로서의 가치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와 일부 동유럽에서 자생했던 아로니아를 1978년 폴란드 임업연구소에의해서 도입되고 수많은 임상실험과 묘목연구를 걸쳐 대규모 상업적인 재배가 시작되면서

폴란드정부는 프랑스의 포도와인 사업과 걸맞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아로니아를 성공시키기 위해 아그로팜이라는 국영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1991년 아그로팜이라는 회사를 통해 아로니아 주스가 폴랜드시장에 첫선을 뵈게 되며

그 이후로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등 동유럽의 대부분의 지역에 아로니아가 소개되면서 아로니아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폴랜드정부와 아그로팜사는 1993년부터 2006년 약 15년동안 아로니아 관련 임상실험을 지속하면서 아로니아의 기능성과 효능, 효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도전해 왔다.

한국에 아로니아는 마이크로허브사라는 한국 바이오 기업에 의해서 2006년 처음 소개되었으며 마이크로허브사는 2002년 아그로팜사와 아로니아의 공동개발에 관련된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천연물 신약개발등의 아로니아 사업에 진출했고

2006년에 폴랜드 아그로팜사와 아로니아와 관련된 사업 일체에 대해서 아시아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아로니아는 동유럽 및 미국에서는 아로니아베리(Aronia Berry),블랙쵸크베리(Black Choke Berry) 또는 쵸크베리로 불리며, 중국에서는 불로메이(不老梅)로 부르고 있다. 영하 40도의 추위와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토양 적응범위가 넓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응애와 흰가루병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유기농이 쉽게 가능하며, 더위와 강우에도 강한 편으로 재배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나무의 특성상 휴면시간이 1,000시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동절기에 영상 5도 이하의 날씨가 1,000-1,200시간 이상의 저온에 경과되는 지역이면 알맞은 조건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귀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적지라 볼 수 있다.세계적으로 아로니아가 본격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1978년 폴란드 임업시험연구소(Polish Forestry Research Institute)에서 러시아로부터 아로니아를 도입해 최초로 상업적 재배가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작황을 일구어냈다. 이에 폴란드 정부는 프랑스의 프렌치패러독스(French Paradox) 처럼 폴리쉬패러독스(Polish Paradox)를 만들어내고자 아로니아 산업을 적극 육성한 결과 현재는 재배면적이 650ha에 년 간 생산량이 600만 톤 이상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국내의 소비는 20%정도이며 나머지는 유럽 등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폴란드산 아로니아 농축액이 상당량 수입되어 주스로 판매되는데 차츰 증가되어 블루베리와 함께 2대 기능성 과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과일로 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와 폴리쉬패러독스(Polish Paradox)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란 프랑스인들이 고지방과 고 콜레스테롤(Cholesterol) 식사를 하는데도 심혈관계질환의 사망률이 낮은 것을 말하며, 이 단어는 1991년 미국 CBS(Columbia Broadcasting System) 방송의 60Minutes에서 방영된 이후 널리 퍼졌다. 이 방송 이후 미국 내 관심은 뜨거웠으며 미국와인 협회에 따르면 미국 내 와인 판매량이 4배나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 단어는 1990Health지의 미국인 기자인 Edward Dolnick이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를 만들어 내는 이유는 와인과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 때문으로 밝혀졌다. 그 후 폴란드에서는 폴란드인의 식성은 고단백, 고지방식에 더하여 고염분식이어서(사실 필자의 식성도 이와 같습니다) 심혈관(특히 동맥경화증)병이 많아 이를 폴란드 국민병이라 하였습니다. (폴란드 패르독스)

이에 폴란드 정부와 연구자들은 국민병 극복을 위해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국가적 차원에서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를 이용하여 국민 음료를 개발하였고, 의학적 가치가 있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였다.

이는 전적으로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대학의 마렉박사팀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인해 고혈압, 동맥경화가 많은 폴란드 국민병이 퇴치되었습니다.

오늘날 800만 폴란드 국민 대다수는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를 직간접적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대에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고민한 동구권의 폴란드와 국가 경제를 부흥하기 위해 담배 연초사업을 국가사업으로 펼친 우리와는 아주 대조적이라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코리안 패르독서(korean Paradox)

필자는 한반도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에 살면서 수많은 시련과 육체적 ,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 왔다는 사실은 대충은 알고 있다.

가까운 역사만 보더라도 일제 식민지하, 육이오 동란, IMF 등과 최근의 FTA하에서 보면 가까운 할아버지 대와 아버지 대 지금의 우리들 세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삶으로 봄이 마땅하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의 신체에 가해지는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가장 타격적인 것은 혈류로 심혈관기관의 장애이다. 심혈관기관의 장애로 오는 병은 무수히 많다. 여기에 서구식 식생활은 이들 병들을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4050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4050 세대의 스트레스병인 심혈관성질병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될 것으로 보는데 이것이 바로 코리언 페르독스(korean Paradox)이다. 차기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함이 마땅하다.

 

***( 4050세대의 뇌, 심장병, 동맥경화, 당뇨병, 암 대책 )

 

 

 

 

블랙쵸크베리(아로니아)의 우리나라 도입배경

우리나라의 블랙쵸크베리(아로니아)의 도입을 보면 2000년대 초에 임업시엄장에서 종의보존 차원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수목으로 도입되어 시험재배가 시작 되었고, 농가로보면 일본으로부터 2004년도에 일본의 북해도로부터 도입되었으며, 정식 묘목의 수입은 2005년도에 일본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씨앗의 도입은 2007년경부터 우크라이나로부터 정식 수입되어 2010년부터 재배가 확대되어 2012년 현재는 열매의 수확은 미미하지만 재배 면적은 비교적 넓게 분포되어 2114년부터 생산량이 급격히 상승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 아로니아는 마이크로허브사라는 한국 바이오 기업에 의해서 2006년 처음 소개되었으며 마이크로허브사는 2002년 아그로팜사와 아로니아의 공동개발에 관련된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천연물 신약개발등의 아로니아 사업에 진출했고

2006년에 폴랜드 아그로팜사와 아로니아와 관련된 사업 일체에 대해서 아시아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마이크로허브사의 J사장은 약사출신으로 국내에 최초로 아로니아를 소개 하였으며, 아로니아를 이용한 신약개발과 아로니아 자연치유학회, JBK자연의학연구소 등을 설립하여 국내 아로니아 산업의 발전과 보급에 많은 공로를 하였으며, 훗날 우리나라의 아로니아 산업이 발전될 것으로 보아 이런 분의 공로를 인정해야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영양성분

아로니아의 각종 성분에 관한 연구는 1988년 폴란드 로크로우의 얀 오즈미얀스키 팀에 의해 처음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Anthocyanins in the fruits of Aronia Melanocarpa (black chokeberry”). J. Food Sci. 53 (1988) 1241-1242) 그 후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의 바버교수(Iwona Wawer)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많은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있다.아로니아에는 비타민 A, E, C, B6, B12,엽산(folic acid), 퀴닌산(quinic acid-간에 좋은), 페놀산(phenolic acids), 안토시아닌(anthocyanin),탄닌(tannin-프로안토시아니딘), 카테킨(catechins)카테킨(catechins-체지방감소, 암예방),퀘르시틴(quercitin-협심증에 좋은), 루틴(rutin-콜레스테롤저하,고혈압치료, 동맥경화에 좋은 ),루테인&제아잔틴(lutein &zeaxanthin-황반변성,백내장예방), 헤스페리딘(hesperidin-고혈압에 좋은),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노화억제 항산화성분), 베타카로틴(beta-carotene-눈에 좋은)그리고 칼슘,철분,마그네슘,아연,칼륨,망간과 같은 다양한 유기미네랄을 비롯해 수많은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된 탄닌(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몇몇 식물의 껍질이나 씨, 줄기 및 열매 등에서 발견되는 자연성분인데 항산화 및 천연방부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병원균에 대항하는 면역체계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성분 때문에 아로니아 재배는 화학적인 보호체계가 적어 무농약, 유기재배가 가능하다.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성분과 효능

붉은색, 자주색 아로니아(래드쵸크베리)는 상업적 재배가 적절치 않고 검은색 베리인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를 주로 재배한다. 이 열매에 함유돼 있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그 밖에 다른 플라보노이드류 성분은 항암, 항산화, 위 보호, 항염증, 항당뇨, 면역, 활성화 효과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단맛과 신만 그리고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떫은 맛을 함께 갖고 있으며, 열매는 식용으로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기능성식품 원료를 비롯해 생과, 냉동과실, 건과, 음료, 쥬스, 와인, , 제과/제빵, 아이스크림, , 생선초밥, 요구르트, 국수 등 다양한 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제, 심장병치료제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에서는 정제와 액상으로 만들어진 아로니아 다이어트 제품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니아 잎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고급 아로니아차(Tea)로도 활용되어지고 있다.기타 아로니아 열매의 항산화색소는 천연염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식품의 고운 색감을 내는 천연색소나 옷감 등의 천연염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 84.36%, 단백질 0.7%, 지질 0.14%, 탄수화물 14.37%, 회분 0.44%를 포함하고 있다. 자유 라디칼은 미토콘드리아, 식세포 또는 세포질 중 xanthineoxidasegluatathion reductase에 의한 정상적인 대사 과정 중 여러 가지 생물학적 반응에 의해 형성된다. 그 중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은 전자 환원으로 반응성과 파괴성이 매우 크다. 세포와 조직에 해로운 독성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시키며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을 kg7.2~8g 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베리류 식물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보다 5배가량 그 함유량이 높다.아로니아는 내한력, 내공해력, 내건력은 강하고 내음력은 약한 편이다. 생육 적지는 시야가 틔여 햇볕이 잘 들고 토심이 깊은 비옥한 사질양토다. 위도 35~55(국내 전 지역 해당)에서 생육이 가능한 수종이다. -40의 혹독한 추위와 5개월 간의 우기 없이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적으로 자생한다. 현재는 동유럽 농업청정 국가인 폴란드가 대규모 상업 재배를 통해 전 세계 생산량의 9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에서 아로니아가 각광받는 이유아로니아의 원산지가 캐나다와 미국의 동북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블루베리의 인기에 밀려 아로니아의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많은 연구에 의해 아로니아가 블루베리에 비해 안토시아닌 함량이 약 7배 이상 높고 항산화 특성도 대단히 높다고 밝혀졌다. 또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한 식물로 더욱 유명해 졌다.

 

 

 

미국과 캐나다지역에는 야생 아로니아가 자생하고 있었지만 미국의 경우 1997년부터 오레곤주에서 본격적인 실험적 재배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중서부지역인 아이오와주를 중심으로 아로니아 농장들이 대량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미국의 아로니아 활용미국의 생산자들은 아로니아에 많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로니아 베리는 생과 또는 냉동 형태로 판매되거나, 베리를 활용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잼, 젤리, 주스, 와인, 소스 및 분말캡슐의 건강식품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되기도 한다.아로니아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높은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은 열매가 붉은 색조를 띤 보라색으로 독특한 맛이 나게 한다. 식용 염료 용도로 사용되는 아로니아의 경우 안토시아닌을 리터당 2,000mg까지 함유하기도 한다. 아로니아의 이러한 특성은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고급레드와인의 색깔과 강한 맛을 살리는데도 사용된다.건강증진 효과미국 도시에서 아로니아는 슈퍼식품(Super Food)’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사와 영양사들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된 식품들을 건강 다이어트에 추가하여야 할 중요한 재료로 추천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껍질과 씨를 모두 먹을 수 있어 변비예방에 좋은 식이섬유 섭취를 블루베리보다 2배 이상 더 많이 할 수 있고 특히 지방분해 효과도 좋아 다이어트에도 인기가 높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노화지연과 질병들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권장되는 하루 다섯 번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사람들도 암, 인지능력저하, 심장질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만큼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아로니아를 매일 섭취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동안 아로니아의 효과에 대한 많은 의학적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아로니아의 효과는 대부분 높은 항산화작용 때문이다. 또한 현재까지 아로니아 열매나 쥬스, 추출물의 섭취에 따른 부작용이 보고된 바는 없다.리틀록에 소재하는 아칸소 아동영양센터의 연구원 시안 리우박사에 따르면 아로니아 열매는 그동안 항산화효과가 과학적으로 측정된 100여 가지 식품 중에서 그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박사는 아로니아가 세계적인 건강식품이 될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믿는다. 또한 아로니아가 심장질환, 결장암, 유방암, 간손상, 비만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들이 발표되었다. 사이먼 코웰(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의 젊어지는 비결은 아로니아최근 뉴스에 의하면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이먼 코웰은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청년처럼 젊어 보이는 그가 자신만의 노화방지 노하우를 공개 하였다고 스코틀랜드 STV가 보도 하였다. 보톡스를 맞는 것처럼 주사 바늘을 몸에 대지 않고 젊어지는 비결은 전 세계에서 노화방지에 좋다는 신선한 아로니아주스(블랙쵸크베리), 아세로라, 링고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스무디를 매일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하여 미국의 아로니아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가까운 일본에서는 아로니아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일본의 경우는 30여 년 전부터 재배가 되었으며, 아로니아 주스,,와인 그리고 초밥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식품으로 활용되어지고 있고 일본의 유명 화장품 회사인 오르비스(Orbis)에서는 아로니아가 함유된 정제와 액상타입의 다이어트 전문제품을 출시해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로니아가 방사성 물질과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세포손상 및 면역억제를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상승되고 있다.

출처 : 쵸크베리(아로니아)농원
글쓴이 : 에프디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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