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최고선수 2020. 1. 5. 15:36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다니엘 이치비아 지음/ 이주영 옮김

 

머리말  베르나르베르베르, 타고난 모험가 ( 베르베르는 두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 상대를 매료시키는 모습과 상대를 주눅 들게 하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수도자처럼 겸손하고 따뜻한 면이 있어 이상적인 현자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또 어떤 때는 초연한 작가이자 철학가처럼 보일 때가 있다. 어둠 속에 보이지 않는 달처럼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베르베르의 모습도 있다.)

 

1. 평화로웠던 시절

2. 글쓰기를 통한 치유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죽음

4. 편집장

5. 개미집

6. 미스터 특종

7. 출판들의 경쟁

8. 인도의 노래

9. 개미 없이는 하루도 못 살아

10. 사차원

12. 돌고래와 함께 춤을

13. 밀레니엄

14. 우리 친구들의 친구들

15. 반전

16. 변화

17. 메신저( "처음에는 아버지가 엄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이후에 제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해주셨죠.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으니까요. 제가 법가를 그만두자 아버지는 법 공부를 계속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시고 글을 쓰도록 해주셨죠. 기자가 되고 싶어 했을 때도 절 믿어주셨어요.저도 아버지에게 받은 이 귀한 선물을 제 아이들에게 해줄겁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줄 생각이에요. 지존과는 다른 불안한 분야로 가고 싶어 해도 간섭하지는 않을 겁니다." 베르나르는 대답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연대

 

  큰 딸이 내가 좋아하는 베르베르에 관한 책이 있길래 무조건 집어 왔단다.

  고맙게 받아와서 읽어보니, 그동안 개미와 개미혁명, 뇌, 신, 나무, 파피용  등의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랄까? 어쩌면 작가를 이렇게 깊이 있게 연구하고, 글을 쓰게 된 동기를 잘 설명해 준 것 같아서, 읽고 나니  베르베르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졌다.

 

 

  알록달록 예쁜 보석처럼 자기 빛깔을 잘 내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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