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7-2013.2.17까지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샤갈, 피카소전이 열린다.
모악산 아래 구이저수지가 보이는 탁트인 공간에 들어선 미술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나서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도 하고 가족끼리 재미나게 놀기도 한다.
미술관은 '이 곳이 명당자리구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모악산 등반객들과 미술관을 찾은 사람들로 그 넓은 주차장이 부족하여 길가에까지 차들이 늘어서 있었다.
가슴 넉넉한 모악산과 미술관 그리고 가을의 정취와 단풍이 아름다운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7분이면 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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