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구담마을 매화보러 갔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하여 다음 주에는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참 아주 좁은 길이 난 산으로 올라가 섬진강이 상류에서 요강바위를 찾아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주 벽촌이었을 것 같은 곳이 많은 개발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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