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을 보내고 입하. 여름 준비를 해야겠네요.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벌써 이십일이 되도록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지내고 계신 분들 또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신 분들에게 위로와 명복을 빕니다. 참담한 마음으로 집단 우울증이 걸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긴 연휴에도 아이들도 오지 않고 조용히 집에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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