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의 매력과 기다림의 미학

작년 이만때쯤......

최고선수 2003. 1. 29. 21:59
작년 이맘 때 애국의 꽃대가 올라왔더니 딱 1년 뒤 꽃대를 달고 가슴 설레게 기다리게 하네요.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무척 추운 것이 작년과 다를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
화려한 복륜의 꽃도 머리를 디밀고 있어서 정겨움을 더하고 있군요.
칼럼에 반년도 넘어서 들어와 보니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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