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바쁜(?) 하루하루가 얼른 두 달이 지나고, 잊혔던 친구 생각이 나듯이 칼럼이 문득 생각납니다. 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내 일기장 같은 공간. 처음의 의욕은 어디로 갔는지 게을러집니다.
계속 할까 그만두어버릴까 갈등이 갑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사도 늘 갈등 속에서 사니까요.
하지만 갈등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세계가 또 펼쳐지겠지요. 요즈음은 새로운 난도 새 촉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게을러 질 수 밖에요. (자기 변명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계속 할까 그만두어버릴까 갈등이 갑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사도 늘 갈등 속에서 사니까요.
하지만 갈등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세계가 또 펼쳐지겠지요. 요즈음은 새로운 난도 새 촉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게을러 질 수 밖에요. (자기 변명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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