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깔로 새 촉이 올라온 춘란 하나가 오늘은 희망을 줍니다.그저 그런 호에서 중투로 발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설레입니다. 일본 것은 무늬가 고정되어 항상 같은 것만 나오는데, 우리 춘란은 해마다 바뀔 수가 있어서 내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그것이 바로 인생은 아닌런지요.
그것이 바로 인생은 아닌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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